안성시농업기술센터(소장 김건호)는 지난 16일 강소농 기초과정 교육생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강소농은 “작지만 강한 농업인”이라는 뜻으로 농업경영체의 자립역량 강화 및 경영 혁신 활동 활성화를 위하여 2월 7일 기본교육을 시작으로 심화교육, 후속 및 역량강화 교육 순으로 총 12회에 걸쳐 50시간 과정으로 추진됐다. 강소농 교육은 급변하는 농업환경, 농업정책 방향에 발맞춰 나만의 농업경영 목표를 확립하고 내 농장의 장단점을 분석하여 중소 농업경영체의 역량 강화를 위한 방향으로 추진되었으며, 교육생 전원 수료하는 등 강소농 교육에 대한 만족도 및 열의가 매우 높았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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