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는 지난 17일 세외수입 담당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지방세외수입 실무 담당자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인사이동 및 신규 직원 배치 등으로 인한 업무추진에 대한 어려움을 해소하는 동시에 업무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지방세외수입은 지방세와 더불어 자치단체의 중요한 자주재원으로 점점 더 중요도가 높아지고 있으나, 관계 법령이 다양하고 복잡해 담당자의 전문적인 업무 숙지가 반드시 필요하다.
시는 지방세외수입 운영지원단의 전문 강사를 초빙한 가운데 세외수입 부과·징수에 관한 전산 처리 실무 및 체납처분 등 업무 전반에 걸쳐 단계별로 꼭 필요한 실무 중심 교육을 시행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지방세외수입 담당 공무원의 업무능력을 향상하고 지방세외수입의 전문성을 확보하여, 더욱 신속 정확한 서비스를 시민에게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경기뉴스 기사보기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