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3일 새마을부녀회(총회장 정향숙) 회원 27여 명이 모인 가운데 관내 취약계층에게 행복꾸러미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대덕면 새마을부녀회와 서안성 푸드뱅크는 2022년 7월 서포터즈 협약을 맺어 지속적으로 나눔 봉사를 실시하고 있다. 이번 나눔 봉사는 식료품과 생필품으로 구성된 행복꾸러미로 관내 취약계층 약 52가구에 전달되며 각 마을별 부녀회원들이 직접 방문·전달할 예정이다. 행사에 참석한 정향숙 새마을부녀회장은 “관내 소외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는 행사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 적극적인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실천하여 대덕면민이 소외되지 않고 잘 지낼 수 있도록 부녀회에서 적극적으로 활동하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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