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보건소에서는 지난 22일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를 초빙하여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직원을 대상으로 2023년 직원 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했다. 봄철(3~5월) 자살 고위험 시기를 맞아 정신건강 전문 요원, 치매 담당자, 방문간호사 등 건강 취약계층 대상자들을 만나는 전문 인력들이 우울 고위험군을 조기에 발굴하고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우울한 감정의 전반적인 이해 △우울증의 증상 및 진단기준 △대상자 개입 방안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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