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자살 예방 사업의 하나로 지역사회 자살 예방 및 생명 존중 문화 확산을 위하여 자살 예방 환경조성을 추진하고 있다. 이에 따라 평택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작년 자살 사망자 수가 급격히 증가한 지역에서 지난 3월 27일, 28일에 「생명사랑 협력 부동산」 10개소와 협약을 체결했다. 「생명사랑 협력 부동산」은 업소 내 △정신건강 서비스 및 복지, 생계 지원 안내문 비치 및 배포 △현판 스티커 부착 등 정신과 상담이 필요한 대상자를 발견할 경우 적극적으로 정신건강복지센터로 연락하여 지역사회 생명지킴이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경기뉴스 기사보기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