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통복동 자원봉사 나눔센터(센터장 이혜영)가 지난 18일 사랑의 김치 담그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물김치와 배추겉절이를 담가 취약계층 주민들이 식사를 직접 챙겨 드시도록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회원들은 배추, 열무, 쪽파, 대파, 부추 등을 직접 세척 손질하고 갖은 양념을 버무리는데 정성을 다했으며, 이날 담근 물김치와 배추겉절이는 각각 관내 취약계층 20가구에 전달됐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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