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시장 정장선)는 4월 24일~28일(매년 4월 마지막 주)은 세계보건기구(WHO)가 정한 ‘예방접종 주간’으로 감염병 예방을 위해 영유아부터 어르신까지 국가 필수예방접종에 참여해달라고 말했다. 불과 몇십 년 전만 해도 소아마비나 홍역 같은 감염병들은 두려움의 대상이었지만, 예방접종 참여가 확대되면서 예방이 가능하게 되었다. 하지만 감염유행은 언제라도 발생할 수 있어 연령별로 필요한 예방접종을 제때 완료하는 것이 중요하다. 현재 만 12세 이하 어린이를 대상으로 18종 국가필수예방접종이 무료로 시행되고 있으며, 만 65세 이상 어르신에게는 폐렴구균(PPSV23)과 인플루엔자(2023년 하반기 실시 예정) 예방접종을 무료로 지원하고 있다. 해당 대상자는 가까운 예방접종 위탁의료기관에 문의 후 접종하면 된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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