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 처인구 백암면이 지역 내 위치한 아송 경로당에서 건강프로그램 ‘건강해孝’를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25일 백암면이 진행한 프로그램에는 20여 명의 경로당 회원들이 참여했다.
이날 백암면은 지역 어르신을 대상으로 혈압과 혈당을 측정하고 개인별 건강상담을 진행했다.
아울러 사회복지 상담과 원예 힐링 프로그램을 운영해 심리건강 지원도 병행했다. 이신기 백암면 옥산1리 이장은 “마을 주민들의 건강관리를 위해 노력한 백암면 직원들에게 고맙다”며 “찾아가는 보건복지 서비스를 통해서 주민들이 느끼는 복지 체감도가 올라갔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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