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지산동 자원봉사나눔센터는 지난달 29일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카네이션 만들기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청소년 20여 명과 함께 만든 카네이션 바구니는 지역경로당 어르신들께 전달됐다. 지산동 자원봉사나눔센터 회원 10여 명은 이른 아침부터 재료를 구매, 청소년들과 함께 카네이션 바구니를 만들어 경로당 어르신들께 전달함으로써 함께하는 나눔과 봉사를 실천했다. 이지선 지산동 자원봉사나눔센터장은 “학생들이 정성스럽게 만든 카네이션 바구니와 함께 어르신들이 행복한 가정의 달을 보내시면 좋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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