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안중읍 남녀 새마을협의회(회장 송종용)는 지난 9일(화) 어버이날을 맞아 안중읍 관내 어르신들을 모시고 전라남도 영광으로 효도관광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효도관광으로는 안중읍 단체협의회가 후원에 함께하여 안중읍 남녀 새마을협의회 회원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부락마다 2~3명으로 총 150여 명의 어르신을 모시고 영광 보리굴비 식사 및 불갑사 사찰 방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진행했다. 송종용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장은 “안중읍의 큰 잔치인 어르신들 효도관광을 위해 애써주신 모든 회원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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