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 평택시 팽성읍위원회는 지난 10일 박성숙 위원장이 마련한 팽성읍 남산리 77-14 텃밭에서 ‘이웃사랑 고구마심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바르게살기운동 팽성읍위원회 위원 11명과 팽성읍 직원들이 함께 힘을 모아 고구마를 심었으며, 이날 심은 고구마는 추후 수확한 후 팽성읍 내 저소득층 등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여 이웃사랑을 실천할 예정이다. 바르게살기운동 평택시 팽성읍위원회 박성숙 위원장은 “바쁜 일정 중에도 고구마심기 행사에 참여한 위원들에게 감사드리며, 모두 단순한 고구마를 심는 것이 아닌 이웃사랑과 봉사 정신을 심는 마음으로 행사를 진행했다”고 말했다. 이에 유종복 팽성읍장은 “바쁜 농번기에도 불구하고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고구마심기에 참여해주신 바르게살기운동 팽성읍위원들에게 감사하다. 사랑의 고구마가 어려운 이웃에게 큰 사랑과 힘이 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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