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도시공사(사장 최찬용)는 처인구 원삼면 일대에 반도체협력단지 조성사업을 공동추진 할 민간사업자를 공모한다고 밝혔다.
공사는 용인특례시의 글로벌 반도체 특화도시 추진 전략에 맞춰 반도체업종으로 특화된 산업단지로 조성할 계획이며, 침체한 건설경기를 활성화하고 민간사업자의 공모 참여기회를 확대하고자 신청자격 완화 및 사업협약 관련 보증금 및 수수료를 인하했다.
해당 관계자는 “이번 공모는 5월 16일 사업의향서를 받고 7월 19일까지 사업신청서를 접수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용인도시공사 홈페이지(www.yuc.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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