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생활개선평택시연합회(회장 김명자)에서는 지난 16일 713명 회원이 농업생태원에서 개최한 2023년 평택꽃나들이 행사에서의 먹거리장터 운영 수익금 300만원을 평택행복나눔본부에 학생들의 장학금으로 사용해 달라고 전달했다.
회원들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해 잠재력을 발휘하지 못하는 관내 학생들에게 꿈을 키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나아가 평택시의 미래를 밝게 하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한다”는 희망의 메시지도 같이 전달했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항상 봉사하며, 여성리더로서 역할을 잘 수행해 주신 생활개선회에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많은 관심을 가져주실 것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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