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 평택시지회(지회장 박종선)는 지난 13일 ‘나라사랑 평화체험’ 행사를 진행했다.
‘나라사랑 평화체험’ 행사는 평택시에 거주하는 주한미군 가족, 다문화가정, 일반시민 대상으로 대한민국의 안보 시설 견학과 해설 교육을 진행하는 사업이며, 이날 행사에 총 220명의 시민이 참여하여 용산 전쟁기념관과 청와대를 견학했다.
이번 행사는 한반도 안보 상황의 공감대를 높이고 자유 민주주의의 소중함과 평화가 주는 의미를 깨닫는 시간을 마련하고자 추진됐다. 한국자유총연맹 박종선 지회장은 “주한미군 가족과 다문화가정이 우리나라의 안보에 관심을 가지고 나라 사랑의 마음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이와 같은 기회를 마련했다”라며, “나라사랑 평화체험이 더욱 내실 있는 프로그램이 될 수 있도록 운영에 노력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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