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 기흥구 기흥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관내 저소득 한부모 가정 7개 가구에 6개월분의 영양제를 상·하반기에 걸쳐 지원할 예정이라고 18일 밝혔다. 기흥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직원들은 17일 한부모 가정을 방문하여 부모의 피로회복과 성장기 아이에게 도움이 되는 비타민B군 종합 영양제 3개월분을 제공하였다. 이날 기흥동 소속 간호직 공무원은 건강조사표 및 기초 건강 측정을 통해 한부모 가정 맞춤형 건강상담을 진행했다. 건강 문제가 의심되는 가정의 경우 추후 지속적인 건강관리를 진행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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