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통복동(동장 김보경)은 지난 18일 NH농협 평택시지부(지부장 윤주섭)와 함께 통복천 일대와 통복시장 인근 공터에서 환경 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날 정화 활동에는 NH농협 평택시지부 직원들과 관계 공무원 20여 명이 통복천변을 시작으로 환경정비 취약 구역인 통복시장 공터 주변을 정비했으며, 담배꽁초, 음식물 쓰레기 등 각종 쓰레기 약 0.5톤 분량을 수거했다. NH농협 평택시지부는 이번 활동을 시작으로 통복동 행정복지센터와 함께 매월 셋째 주 목요일에 환경 정화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윤주섭 농협 평택시지부장은 “이번 활동을 시작으로 지속적인 환경 정화 활동을 통해 통복동이 깨끗하게 조성되어, 많은 시민이 이용하는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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