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농업기술센터가 관내 체리연구회 20명을 대상으로 ‘작목별 맞춤형 안전관리 실천 시범사업’을 추진한다. 작목별 맞춤형 안전관리 실천 시범사업은 농업현장에서 작업단계를 고려한 위험요인 진단과 개선으로 농작업 재해를 예방하고 농업인의 안전관리를 위한 의식개선과 농업환경, 체력 향상 등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한다. 이에 평택시는 농작업 위험요소 분석·개선을 위한 전문가 컨설팅, 체리 재배 과정 중 위험을 감소할 수 있는 안전장비, 보호구 등을 지원한다. 또한 일상생활에서도 실천할 수 있도록 농작업 시 발생하는 근골격계 질환 예방 건강관리 교육프로그램을 주기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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