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지난 24일, 「2023년도 평택시 진로큐레이터 아카데미」 교육을 성왕리에 마치며 진로큐레이터 수료자를 양성했다고 밝혔다. 평택시창의채움교육센터는 청소년들의 자기주도적인 진로설계를 돕고 관내 체험처 발굴 및 체험 프로그램 모니터링, 신규 체험처 안전점검 등 자유학년제를 지원하는 진로큐레이터를 양성하고자 지속적으로 ‘진로큐레이터 아카데미’를 운영하고 있다. 올해에는 3월 22일부터 5월 24일까지 운영되어 총 39명이 수료했으며, 기존 수료자들을 대상으로 한 고급과정과 신규 신청자들을 위한 기본과정으로 진행되었다. 고급과정은 진로진학 컨설팅과 관련된 20시간의 심화단계 이론교육으로, 기본과정은 적성검사 및 학생부종합전형 이해 등 30시간의 이론교육과 심폐소생술 등 안전교육과 실습을 겸한 자체연수 교육으로 평택시창의채움교육센터에서 진행됐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경기뉴스 기사보기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