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지난 30일 탄소중립 실현과 목재의 가치와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일상생활 속에서 목재 제품을 더 많이 이용할 수 있도록 홍보하고자 『목재체험교실』을 실시했다. 이날 목재체험교실은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진행했으며, 친환경 목재활용 강의와 목재로 된 냄비 받침대를 만드는 과정으로 구성하여, 탄소를 저장하는 목재에 대해 배우고 목재를 활용하여 생활용품을 직접 만드는 체험활동을 통해 참여한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산림과 산림에서 수확되는 목재는 탄소흡수와 저장을 통해 지구온난화 완화에 기여함으로, 탄소중립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산림의 탄소 흡수량과 국산 목재의 활용을 늘리는 것이 필수적인 과제라고 할 수 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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