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중앙동 자원봉사 나눔센터(센터장 한현남)는 지난 16일(금) 관내 어르신들을 위한 ‘사랑의 매실청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중앙동 자원봉사 나눔센터 회원과 일반봉사자 등 19명이 함께 직접 매실을 씻고 다듬고 설탕에 재어 약 400㎏ 상당의 매실청을 준비했으며, 관내 경로당 27개소 및 저소득 11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한현남 센터장은 “이번 봉사활동은 본격적인 매실 철을 맞아 관내 어르신들에게 건강한 매실청을 나누고자 하는 취지에서 기획됐으며, 무더운 날에도 불구하고 기쁜 마음으로 참여한 봉사자 모두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앞으로도 시의성 있는 봉사활동을 진행해 우리 주변의 이웃들을 살피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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