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산업진흥원, 중소.벤처기업 육성과 좋은 일자리 창출을 위한 지역 내 혁신기관으로서의 중추적인 역할 수행 중
재단법인 평택산업진흥원(원장 이학주, 이하 진흥원)은 지난 16일 평택시 중소·벤처 지원프로그램 발굴과 좋은 일자리 창출을 위해 지역 내 관계기관과 다자간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진흥원은 평택지역 전략산업 육성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산업구조 선진화, 창업생태계 조성, 강소기업 육성을 위한 산업환경 조성 등 ‘23년부터 본격적으로 기업지원사업을 시행 중이다. 이번 협약은 경기평택항만공사, KOTITI시험연구원, 평택산업단지관리공단, 평택상공회의소 등과 협업을 통한 지역 내 중소·벤처기업을 위한 전문인력 양성과 기업발굴을 통한 취업 연계, 청년, 사회적기업, 여성기업 등 창업 주체별 협의회와 함께 지역 내 우수기업 발굴과 창업 활성화를 통한 일자리 창출을 목적으로 한다. 협약에 참여하는 각 기관은 ▲산업별 전문인력 양성프로그램 개발 ▲일자리정보 및 기업DB 공유 ▲지역 내 다른 업종간 융합 활성화방안 도출 ▲지역 특성에 맞는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신규사업 발굴 ▲진흥원 핵심사업인 ‘I.C.U 플랫폼 구축사업’ 활성화방안 마련 등을 적극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진흥원 이학주 원장은 “평택은 관계기관이나 기업들이 경기도 내 타 지자체에 비하여 전문인력 양성 및 창업지원 등 기업지원 프로그램에 익숙하지 않지만, ‘23년부터 진흥원에서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창업 취업 통합플랫폼 구축으로 관계기관간 협력을 통하여 빠른 시간내에 창·취업 활성화 및 신규 먹거리 산업 발굴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가 기대된다”며, “지역의 관계기관 및 기업들과 평택발전을 위한 다각적인 전략 마련과 지원활동을 진행하고 있지만 아직 기업지원 프로그램이 시작 단계인 만큼 지역민들과 기업 관계자분들의 응원이 절실한 시점”이라고 밝혔다. 한편, 진흥원은 ‘23년 핵심사업으로 ‘I.C.U. 플랫폼 구축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본 사업은 (예비)창업자에게 사업화 자금 및 컨설팅, 교육을 제공하는 ‘창업지원’, 좋은 일자리 창출을 위한 전문 교육 및 취업 연계 활동을 지원하는 ‘전문인력 양성’, 벤처포럼과 데모데이, 창업경진대회 등의 ‘창․취업 네트워크 구축’, 지역기업 정보교류 및 창·취업 연계를 위한 ‘통합홈페이지(플랫폼) 구축’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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