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통복동(동장 김보경)은 지난 19일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구문환)와 함께 단오맞이 소원등 달기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통복동에서는 지난 6월부터 주민들의 소원문구를 받아 이날 주민자치위원과 공무원 20여 명이 함께 250여 개의 소원등을 통복3교 양쪽에 설치하여 주민화합과 안녕을 도모했다. 구문환 통복동 주민자치위원장은 “단오를 맞아 통복천을 산책하는 시민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싶었으며, 앞으로도 통복동 주민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촘운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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