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지난 23일 민·관·군·경·소방 등 관계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2분기 평택시 통합방위협의회를 평택시 로컬푸드종합센터에서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난 12일(월)~16일(금) 4박 5일간 진행된 화랑훈련의 성과에 대해 실시 결과 보고를 했으며, 특히 이번 훈련에는 13일 한국석유공사 평택지사에서 실시한 통합방호훈련을 통해 테러 대비태세 확립 및 국가방위요소와 연계한 국가중요시설 통합방위훈련을 시행한 계기가 됐다. 이번 회의에서는 화랑훈련 사후검토 보고회를 실시하였고, 또한 평택시 농업 발전을 확인할 수 있는 농업생태원을 견학 및 만찬을 통해 민·관·군·경·소방 등 훈련에 참여한 참여기관의 노고를 격려하는 자리가 됐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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