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지난 6월 30일 여가·문화 활동 경험이 부족한 드림스타트 사례관리대상 가족 10가구(30여 명)를 대상으로 전라남도 신안군으로 1박2일간 가족힐링캠프를 다녀왔다. 이번 가족캠프는 일상 생활권을 벗어난 여행지에서 부모-자녀가 자연스럽게 소통하는 기회를 제공하여 가족 간 관계가 개선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리조트 내 활동으로는 바다가 보이는 야외 수영장에서 물놀이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저녁 레크리에이션 활동을 통해 참가 가족들과의 협동, 경쟁,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는 가족 화합의 장을 마련했다. 또한 지역문화탐방으로 소금박물관, 죽녹원을 견학하며 가족과 특별한 추억을 만들며 힐링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별히 가족힐링캠프 출발 전 정장선 시장의 따뜻한 응원과 격려로 활기찬 시작을 하였으며, 참여 가족의 한 부모는 “처음 먹어보는 코스 요리부터 가족과 함께하는 레크리에이션 시간이 너무 신나고 즐거웠으며, 바다가 보이는 리조트에서 힐링할 수 있는 시간을 만들어 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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