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포승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11일 초복 맞이 ‘안부 묻GO, 반찬 나누GO’ 삼계탕 건강식을 준비하여 지역 주민들에게 따뜻한 보탬을 전했다. 이날 포승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초복 건강식으로 전복 삼계탕과 장아찌, 나물무침 등 다양한 음식과 파스 등 생필품을 준비했으며, 위기가구 20세대를 직접 방문하여 건강식을 전달하고 안부를 살펴, 여름철 폭염에 따른 취약계층의 안전을 강화하고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했다. 건강식을 받으신 임모(66세) 씨는 “무더운 여름을 보내기 힘들었는데 포승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정성껏 준비해주신 건강식으로 건강하고 행복한 여름을 보낼 수 있을 것 같아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마음을 전했다. 이삼식 민간위원장은 “더운 여름에 취약계층의 건강을 위해 삼계탕을 준비했는데 많은 분이 좋아해 주셔서 뿌듯하며, 건강식을 맛있게 드시고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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