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손영희)는 지난 14일 충청남도 안전체험관에서 평택시 재난현장 통합자원봉사지원단 안전체험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재난대비 안전교육은 통합자원봉사지원단을 구성하는 자원봉사단체 회원 42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재난현장 통합자원봉사지원단은 평소 재난 시 동원 가능 물자 파악 및 집행절차 점검, 매뉴얼에 따른 자체교육 실시, 재난 정보공유 및 협력네트워크 구축 등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지역 자원봉사센터의 자체 대응능력을 초과하는 대규모 재난이 발생한 경우 활동하게 된다. 이날 교육에 참여한 자원봉사자는 “재난현장에서 꼭 필요한 안전체험교육을 받으니 재난안전에 대해 새롭게 인식하게 되었고, 봉사자로서 지역사회를 위한 의로운 일에 앞장서서 더욱 열심히 봉사하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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