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포승읍 바르게살기위원회는 지난 18일 관내 어르신들을 위한 사랑의 삼계탕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포승읍 바르게살기위원회에서는 삼계탕 120인분을 준비해 관내 6개 마을회관을 직접 방문하여 어르신들에게 삼계탕을 전달하고 폭염대비 안부를 살폈다. 김동기 포승읍 바르게살기위원장은 “마을 어르신들이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정성껏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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