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시장 정장선)는 3일 공사가 완료된 시도19호선 도로확포장 공사 현장에서 건설도로과 등 4개 부서의 담당자 10여 명과 함께 현장 평가회를 했다. 현장 평가회는 관계부서와 합동 점검하여 시공 품질, 시민 편의·안전, 환경관리 관점에서 성과 및 개선점을 도출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다. 정장선 시장은 “이용자의 관점에서 본 현장 평가회를 통해 지적된 사항은 개선하고 잘 된 사항은 확대 적용해 나가도록 하고, 평택시 도로설계 표준안을 만들어 평택시만의 특색있는 도로가 건설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원활한 공사 추진을 위해 불편을 감수하며 적극 협조해 주신 시민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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