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 보건소(소장 장연국)는 10월 24일 녹양동 소재 장애인 주단기보호시설 곰두리네에서 ‘낙상 예방과 운동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지역사회중심재활사업 일환으로 낙상의 위험이 큰 지적장애인, 뇌병변장애인 30명을 대상으로 마련됐다.
낙상 위험요소와 안전한 생활수칙, 대처방법 등을 교육했다. 아울러 작업치료사와 낙상을 예방하기 위해 일상에서 쉽게 할 수 있는 스트레칭, 근력강화 운동도 진행했다. 장연국 소장은 “앞으로도 장애인의 안전 강화를 위한 다양한 재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제공하는 등 장애인의 건강증진에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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