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시장 김동근)는 11월 1일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의 첫 주자로 김동근 시장과 의정부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참여했다고 밝혔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 시작에 맞춰 ‘2023년 커피 한 잔의 기적’ 이웃사랑 나눔 챌린지를 진행했다.
커피 한 잔의 금액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챌린지로, 소액으로 다수가 참여해 큰 사랑을 만들어 내고자 마련했다.
이날 어려운 이웃들에게 온기를 전달하고자 김동근 시장을 비롯한 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사무국, 민간 사회복지 종사자, 사회복지직 공무원 등 136명이 십시일반해 350만5천 원을 기부했다.
김동근 시장은 지난해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에도 첫 주자로 참여해 나눔문화를 선도한 바 있다. 올해도 뜻깊은 첫 번째 주자로서 나눔을 실천했다. 시는 내년 설 명절 전인 2월 8일까지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 릴레이 집중모금을 통해 저소득 이웃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달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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