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시장 김동근) 드림스타트는 11월 3~4일 이틀간 양주시 소재 휴리조트에서 드림스타트 32가구 105명을 대상으로 가족힐링캠프를 실시했다.
이번 숙박 프로그램은 레크리에이션, 캠프파이어 등 캠핑장에서 가족과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기획했다. 지난 3년간 코로나19로 중단된 뒤 올해 재개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아동은 “가족과 캠핑장에 처음 와서 신기하고, 신나게 놀 수 있어 행복했다”며, “친구들에게 캠핑장에 온 것을 자랑하겠다. 다음에도 가족들과 또 오고 싶다”고 전했다. 김지원 아동돌봄과장은 “이번 힐링캠프를 통해 아동들과 가족이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기회가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가족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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