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시장 김동근)는 11월 24일 의정부시 어린이집연합회(회장 송은희)가 ‘2023년 보육교직원 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예술의전당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보육 현장에서 묵묵히 책임을 다하는 보육교직원의 사기 진작 및 그간의 노고를 위로하고자 마련했다.
관내 보육교직원 1천여 명이 모여 뮤지컬 ‘파리넬리’를 관람하며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마음대회에 참여한 보육교직원들은 “뮤지컬을 보며 직무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 아이들이 행복하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동근 시장은 “어려운 보육 현장 여건 속에서도 항상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과 행복을 위해 노력하는 많은 교직원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번 행사가 업무에 지친 교직원들의 몸과 마음을 재충전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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