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 가능동주민센터(동장 조지현)는 12월 26일 가능동 주민자치회(회장 이훈옥)가 성금 50만 원을 기부하며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가능동 주민자치회는 개인이 행복한 지역사회 공동체를 만들기 위한 주민의 대표 단체다. 지역 내 크고 작은 현안을 다루며 주민자치 발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또한 매년 사랑릴레이에도 적극 동참하며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이훈옥 회장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작은 보탬이 됐으면 좋을 것 같아 십시일반 정성을 모아 사랑릴레이에 동참했다”고 전했다.
조지현 동장은 “회원들의 따뜻한 관심과 마음으로 매년 소외계층을 위해 애써주시는 가능동 주민자치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전달해 주신 성금은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는 내년 2월 8일까지 진행하며 가능동주민센터(031-870-7073)를 통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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