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시장 김동근)는 12월 26일 ㈜창조식품‧콩사랑두부(대표 이봉만)가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에 동참해 호원권역(호원2동․호원1동․의정부2동) 취약계층을 위한 냉동식품(육개장) 1천인분(600만 원 상당)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시청 본관 앞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창조식품 이봉만 대표와 김성철 부장 등이 참석했다.
㈜창조식품은 2008년부터 의정부에 사업장을 두고 냉동식품을 생산․납품하는 기업이다. 매년 서울과 경기북부지역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 및 봉사를 실천하며 나눔문화 확산이라는 긍정 에너지를 전달하고 있다.
이봉만 대표는 “연말연시를 맞아 이웃들을 위해 정성을 담아 준비했으니 맛있게 드시고 내년도 건강하게 보내시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곳에 관심을 기울이는 ㈜창조식품이 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김동근 시장은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창조식품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호원권역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담아 후원물품을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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