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계양구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3일(토) (사)자연보호중앙연맹인천시협의회와 자원봉사자 45명이 참여한 가운데 계양동, 병방동 일대에서 주말프로그램 ‘우리는 주말에도 봉사한다~’를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주말 자원봉사 수요에 대응하고자 계양구자원봉사센터와 소속 단체가 연계를 통해 추진되고 있다.
매월 두 번째와 네 번째 토요일에는 (사)자연보호중앙연맹인천시협의회에서 임학공원 등 그 외 지역을, 세 번째 일요일에는 좋은사람들의모임에서 국민계산체육공원을, 그 외 17개 단체가 관내 공원 등 환경정화활동과 올바른 재활용 분리배출 문화 정착 캠페인을 추진했으며 총 113회, 2,457명이 참여했다. 계양구자원봉사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매월 두 번째·네 번째 토요일, 세 번째 일요일 계양구 관내 환경정화 활동과 올바른 재활용 분리배출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경기뉴스 기사보기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