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 호원2동행정복지센터(권역국장 강경숙)는 1월 17일 별하GT호원교육관(관장 성예지)이 취약계층을 위한 휴지 650개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별하GT호원교육관은 매년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에 동참해 라면, 생활용품 등을 기부하고 있다. 이웃을 향한 지속적인 관심과 나눔을 실천하며 이번에도 관원들이 마음을 모았다.
성예지 관장은 “한 해를 시작하며 아이들과 함께 나눔의 의미를 생각하는 좋은 기회를 가질 수 있어 뿌듯하다”며, “이런 아이들의 작은 정성이 받는 분들에게 전해져 모두가 따뜻한 새해를 맞이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순주 복지지원과장은 “매년 잊지 않고 소중한 마음을 모아 이웃들에게 전달하는 아이들과 관장님께 감사드린다”며,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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