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 호원2동행정복지센터(권역국장 강경숙)는 1월 18일 호원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조정환), 마스터플러스병원(병원장 박강)과 함께 회룡역 일대 도로변 및 회룡천변에서 ‘기분 좋은 쓰담걷기(플로킹) 캠페인’을 실시했다.
쓰담걷기는 쓰레기를 줍는 걷기운동인 플로킹(ploking)의 우리말 순화어다.
작년에 이어 올해 네 번째로 환경정화 활동과 함께 회룡역 주변 상가 상인 및 시민들에게 복지 사각지대 위기가구 발굴을 위한 홍보도 했다.
특히, 연중 지속적인 홍보 효과를 위해 호원2동 보건복지팀의 주요 사업과 복지 정보를 담은 탁상달력을 배부했다. 김순주 복지지원과장은 “환경정화 활동과 함께 하는 복지 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통해 많은 시민들이 위기이웃에 관심을 갖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다양한 민관협력 사업으로 시민들에게 가까이 다가가고, 빈틈없는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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