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시장 김동근)는 1월 30일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생태환경 조성을 위해 ‘제1차 생태환경 전략회의’를 가졌다.
시장실에서 열린 회의에는 김동근 시장과 담당 과장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동막교 화장실 문제 ▲추동공원 개선 방안 ▲장암수목원 조성사업 ▲부용천 생태하천 조성 방안 ▲귀락마을 개선사업 ▲자일동 생태마을 조성사업 등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시는 정기적인 생태환경 전략회의를 통해 ‘걷고 싶은 생태도시’ 조성을 위한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김동근 시장은 “의정부의 궁극적인 지향점은 걷고 싶은 생태‧문화 도시”라며, “전략회의가 기존의 틀을 바꾸고 고정관념을 넘어서기 위한 자유로운 논의의 자리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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