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 송산1동주민센터(동장 이성희)는 1월 31일 해피브릿지와 함께 촘촘한 민관협력망을 구성하고자 ‘제1차 미팅데이’를 개최했다.
보건복지팀 5명과 송산1동 해피브릿지(생활지원사) 16명이 참석해 복지 사각지대 및 위기가구 발굴을 위한 지원 방안을 모색했다.
특히 지난해에 이어 ‘고위험 위기가구 일촌맺기 사업’이 지속 실시됨을 알리며 이에 따른 수행자, 대상자 모집에 적극적인 협조를 구했다.
참석자들은 일촌맺기 대상자가 기존 20명에서 34명으로 확대된 바, 앞으로도 적극적인 고위험 위기가구 발굴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이성희 동장은 “독거노인을 위해 직접 가정을 방문해 수고하시는 생활지원사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 송산1동 해피브릿지 활성화를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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