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 가능동주민센터(동장 조지현)는 2월 5일 의정부신촌교회(목사 박현진)가 취약계층을 위해 명절선물세트(식료품) 및 김세트 60개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가능동 신촌교회는 10여 년 전부터 어려운 이웃 20여 명을 후원 중이다. 매년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에 동참하고 명절마다 기부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한다.
박현진 목사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식료품을 준비했다”며, “지역주민들이 따뜻한 설 명절을 맞이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조지현 동장은 “이웃사랑을 꾸준히 실천해 주시는 의정부신촌교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취약계층 주민들에게 소중히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범시민 이웃사랑 실천을 위한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는 2월 8일까지 진행하며, 가능동주민센터(031-870-7073)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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