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 신곡1동행정복지센터(권역국장 김희정)는 ‘겨울철 찾아가는 민관협력 간담회’를 마쳤다고 6일 밝혔다.
고독사 예방 및 동절기 복지 사각지대 집중 발굴‧지원을 강화하고자 1월 한 달간 운영했다. 유관기관을 직접 찾아가 복지현장 관계자들과 상호 협력사항 등을 논의했다.
신곡노인종합복지관을 시작으로 의정부시장애인종합복지관, 신곡지구대, 치매안심센터(신곡), 의정부시자원봉사센터, 의정부지역자활센터, 신곡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16개 기관을 방문해 소통했다.
특히, 한파로 힘든 취약계층을 위해 보다 촘촘한 복지망을 구축하고자 기관 간 협조를 강조했다.
김희정 권역국장은 “최근 이슈화되는 고독사와 취약계층의 동절기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민관협력이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며, “소외된 이웃들이 주민들의 관심과 보살핌으로 어려움에서 벗어나 함께 행복할 수 있도록 다양한 복지 시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신곡1동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과 함께 다양한 복지 사각지대 발굴 시책을 지속 추진하고 있다. 여름철에도 찾아가는 민관협력 간담회를 실시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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