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시장 김동근)는 올해 경기도 어린이식품안전체험관 의정부센터가 대면 교육을 확대해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체험관에서는 식품안전, 위생, 영양 분야별 체험형 교육을 상시 운영 중이다. 어린이 텃밭 체험 ‘채소야 놀자’, 편식 예방교육 ‘채소 쏙 과일 쏙쏙’ 등의 다양한 특별 프로그램도 진행할 예정이다.
2015년 문을 연 경기도 어린이식품안전체험관 의정부센터는 경기북부를 대표하는 어린이 식품안전교육기관으로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해에는 1만7천여 명의 어린이가 방문했다.
단체예약 신청 및 프로그램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체험관 홈페이지(https://www.uichfoodsafety.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식품안전 위해요소로부터 어린이를 보호하고, 어린이의 건강한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양질의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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