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시장 김동근)는 2월 22일 키즈맘 아동복(대표 김영중)이 드림스타트 아동들을 위한 의류 70여 벌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용현동에 있는 창고형 상설할인매장 키즈맘 아동복은 보현봉사지원회를 통해 저소득층 아동을 위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
김영중 대표는 “경제적으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지만, 드림스타트 아이들이 봄을 맞이하며 새로운 학기를 즐거운 마음으로 시작하길 바라는 마음에 의류를 전달한다”고 전했다. 김지원 아동돌봄과장은 “드림스타트 아동들을 위한 지속적인 후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아동들이 새봄을 행복하게 맞이할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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