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타임뉴스=노영찬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서구도서관은 10월 문화의 달을 맞이하여 함께하는 즐거움과 풍부한 감각적 경험을 제공하고자 '2024년 문화의 달 특별프로그램'을 10월 19일부터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초등 1학년부터 3학년 어린이를 대상으로 3D펜 조작법을 익히고 가을과 관련된 작품을 만들어보는 '3D펜으로 만드는 가을', 초등 3학년부터 6학년을 대상으로는 칼림바로 가요 및 OST 등을 익혀 멋진 가을을 연주해 보는 '가을을 노래하는 칼림바'가 운영된다. 또한 성인을 대상으로 오일파스텔로 아름다운 가을 풍경을 그리는 '오일파스텔로 그리는 나만의 가을'이, 5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는 꽃차와 꽃 음식을 만들어보며 마음을 치유하는 '차(茶)와 함께하는 마음 치유 교실'을 각 2회차씩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10월 7일 오전 10시부터 선착순으로 신청이 가능하다. 도서관 관계자는 2024년 문화의 달 특별프로그램을 마련해 지역주민이 다양한 문화 체험과 즐거운 평생학습 기회를 제공하여 지역과 도서관이 함께 소통하는 평생학습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운영프로그램의 세부 내용은 도서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수강료는 무료(단, 재료비는 프로그램별 별도)이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독서문화과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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