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민도서관, ‘원북원부산 찾아가는 작가강연’운영시민 품으로 돌아온 도모헌에서 시민들과 소통하고 문화향유 기회 제공
[핫타임뉴스=노영찬기자] 부산광역시립시민도서관은 오는 26일 오후 2시 복합문화공간 도모헌 다할 강연장에서 학생, 학부모, 시민 100여 명을 대상으로 ‘원북원부산 찾아가는 작가강연’을 한다. 이번 강연은 올해 원북원부산 도서를 통해 시민들과 소통하고, 복합문화공간으로 시민 품으로 돌아온 도모헌에서 시민들에게 문화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강연은 올해 원북원부산 청소년 부문 도서인 ‘열다섯에 곰이라니’의 추정경 작가가 진행한다. 강연 전에는 인디밴드 버닝소다의 축하공연도 있을 예정이다. 참가 희망자는 10월 10일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시민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이은경 부산광역시립시민도서관장은 “독서의 계절인 가을에 도모헌에서 펼쳐지는 이번 작가 강연이 시민 여러분께 책과 소통하고 문화를 향유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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