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타임뉴스=노영찬기자] 인천서부교육지원청은 늘봄학교의 운영 현황을 파악하고 우수 사례 및 애로 사항을 공유에 대해 의견을 듣고자 서부교육지원청 관내 가원초와 해든초를 2일과 7일 방문했다. 임교육장은 늘봄학교 프로그램인 ▶아침이 행복한 학교(아침이 신나는 학교, 아침이 따스한 학교) ▶초1 맞춤형 프로그램 ▶초등돌봄교실 및 연계형돌봄교실 ▶방과후학교를 살펴보았고, 특히 1학년 대상 초1 맞춤형 프로그램이 수학놀이, 보드게임, 크리켓, 놀이공작, 칼림바, 읽걷쓰 등 교육과 돌봄의 통합적 운영 상황을 둘러본 후 늘봄행정실무사 등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학교 관계자는 “늘봄학교 운영에 모든 구성원이 합심하여 알찬 프로그램 구성과 안전한 돌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참여한 학생은 “친구들이랑 보드게임도 하면서 재미있게 시간을 보내서 즐겁다”며 “학교에서 늘봄 선생님이 계셔서 학원도 안 가고 좋다”고 소감을 전했다. 서부교육청 관계자는 “늘봄학교로 정규수업 외 시간에 학생들이 안전하고 교육적인 프로그램으로 돌봄이 되어 교육 수요자가 만족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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