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타임뉴스=노영찬기자] 양산시 웅상출장소 문화복지과는 1지난 5일 식당에서 2024년 10월 동부양산 지역아동센터 9개소를 대상으로 간담회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아동의 보호와 돌봄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웅상지역 지역아동센터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운영을 활성화시킬 수 있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회의에서는 지역아동센터 시설장 및 종사자가 참석하여 지역아동센터의 다양한 활동과 아동들을 위한 프로그램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각 센터는 서로의 경험을 공유하며, 더 나은 아동 복지 서비스를 위해 협력할 방안을 모색했다. 김미경 문화복지과장은 “돌봄이 필요한 아동들을 위해 힘써주시는 지역아동센터 시설장 및 종사자분들께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더 나은 아동 돌봄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산시에는 현재 총 19개소의 지역아동센터가 문을 열고 550여명의 아동들이 이용하고 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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