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타임뉴스=노영찬기자] 함안군 가야읍은 15일 김명혜 원장(21세기 헤어)의 재능기부로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가정 두 곳을 방문해 미용 봉사를 실시했다. 이날에는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가정을 직접 방문해 대화로 안부를 확인하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미용 서비스를 받은 한 어르신은 “몸이 불편하여 외출하기 힘든데 원장님이 직접 오셔서 머리를 해주니 너무 좋고 감사하다”고 말했다. 미용봉사 사업은 가야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특화 사업으로 올해 4개 마을 경로당을 방문해 23명의 어르신을 대상으로 이·미용 서비스를 제공했다. 거동이 불편한 대상자의 경우 가정으로 직접 찾아가는 서비스를 제공하며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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