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타임뉴스=노영찬기자] 경기도의회 경기도교육청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본격적인 위원회의 활동을 앞두고 도민과의 소통을 담당할 대변인제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초대 道교육청 예결특위의 대변인으로는 최민 의원(더불어민주당, 광명2)과 이영주 의원(국민의힘, 양주1)을 각각 선임했다. 道교육청 예결특위 대변인은 향후 도민·언론과의 소통을 통해 위원회의 활동을 대외에 알리고 도민의 여론을 모아 위원회에 전달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대변인으로 선임된 최민 의원(더불어민주당, 광명2)은 “위원회의 전담 대변인 활동을 통해 도민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도민들의 의견이 경기도교육청의 예산정책에 충실히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대변인으로 선임된 이영주 의원(국민의힘, 양주1)은 “대변인으로서 우리 위원회의 활동을 도민들께 투명하고 신속하게 알려 의정 운영에 신뢰를 더하는 가교가 되겠다.”고 했다. 한편, 道교육청 예결특위는 오는 제379회 정례회에서 11월 29일부터 12월 12일까지 道교육청의 2025년 본예산(안) 및 2024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를 앞두고 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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