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광역시 중구, 중촌동 도시재생 뉴딜사업 백서 제작주민과 맞춤의 정체성 회복을 위한 재생 날개짓...도시재생사업의 관련정보 총 망라한 자료
대전광역시 중구는 도시재생 뉴딜사업 성과에 대한 홍보와 후속 도시재생 사업에 참고자료로 활용하고자 중촌동 도시재생 뉴딜사업 백서를 제작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백서는 사업추진 과정에서 발생한 다양한 노하우와 시행착오 등을 정리하는 공식기록물로, 인쇄책자 300페이지 내외로 오는 11월까지 200부 발행될 예정이다. 특히, 중구는 도시재생사업의 자세한 추진과정과 현장지원센터의 생생한 이야기, 상인들의 소감, 사업담당자가 느낀 점 등 중촌동 도시재생사업의 역사, 변화, 도시재생 총론을 담아 지난 5년의 사업을 마무리할 방침이다.
책자는 관내 관공서, 시?구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 등에 배포되며, 홈페이지에도 게시할 수 있도록 전자책도 발간될 계획이다.
박용갑 청장은 “중촌동 사업은 중구에서 추진한 첫 번째 도시재생 뉴딜사업으로, 사업을 시행하면서 발생한 노하우와 시행착오를 정리하는 작업은 매우 중요하다”며, “자세히 기록해 향후 사업추진에 참고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중촌동 도시재생 뉴딜사업은 중구 동서대로1421번길 일원(패션거리) 145,427㎡에 총 사업비 98억 원을 투입해 조성하는 일반근린형 사업이다. ▲맞춤패션 플랫폼 신축 및 공영주차장 조성 ▲맞춤패션 특화거리 및 역사?문화가로 조성 ▲마을 복지?문화센터 신축 등 도심 인프라 구축에 초점을 둔 도심재생사업이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사회·경제 관련기사목록
|
경기뉴스 기사보기
많이 본 기사
|